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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4일 발표, 주태 미국 상공회의소 발표문(America Chamber of Commerce in Thailand)

태국 내 미국 비지니스는 평상시와 다름없이 경영되고 있으며 전기나 인력 공급에 있어 전혀 불편이 없습니다. 방콕 내 시위는 극히 일부 지역으로 한정되어 있으며 일상 생활이나 방콕을 여행하는 데 있어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습니다. 방콕 외의 지역은 이번 시위로부터 영향을 받고 있지 않으며 여행을 하기에 자유롭습니다.

또한 주태 미국 상공회의소의 회장 화이트(Thomas J. White)씨는 “태국을 방문하는 사업가, 투자자 그리고 여행객들은 안심하고 원래 계획대로 진행하셔도 됩니다. 태국은 여전히 여행객들에게 미소를 주는 여행지로 남아 있으며 활발한 경제상황은 해외 투자자들에게도 훌륭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미 국무성은 태국을 여행하는 데 있어 어떠한 경계령도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참고 : 미국무성 홈페이지 www.travel.state.g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