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랜드 업데이트

오는 7월 18일부터 방영되는 MBC 16부작 수목 미니시리즈로 방영되는 ‘개와 늑대의 시간’ 태국촬영을 태국관광청에서 지원하였다.
태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배우 이준기, 남상미 및 정경호 주연으로 지난 5월 22일 태국 현지 방콕 바이욕 스카이 호텔(Baiyoke Sky Hotel)에서 태국 기자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자 회견을 열기도 했다.
드라마의 태국 내 촬영은 5월 말부터 약 20일간 방콕과 방콕 주변 및 후아힌(Hua Hin)에서 진행되었으며 드라마 총 방영 분 중 3회 분 이상에 걸쳐 태국의 생활지 및 아름다움이 보여질 예정이다.

‘개와 늑대의 시간’ 태국 현지 촬영은 방콕 바이욕 스카이 호텔과 후아힌 스프링 필드 비치 리조트(Spring Field Beach Resort)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직원 두 명이 대본 번역 및 출연 배우들의 태국어 대사 연습 등에도 도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