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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대 아시아 골프 챔피언쉽 로얄 트로피 2009, 아시아팀 승리!
The Royal Trophy 2009

유럽 대 아시아, 대륙간의 골프 대결 ‘The Royal Trophy 2009’이 지난 1월9일부터 11일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개인 클럽인 방콕의 아마타 스프링 골프장(Amata Spring Country Club)에서 열렸다.

2006년 처음 시작된 로얄 트로피는 유럽의 정상급 골퍼들과 아시아의 정상급 골퍼들이 매치플레이 식으로 치르는 팀 경기로, 3일간 유럽 대륙과 아시아 대륙 간의 흥미진진한 라이더 컵 팀 형식(Ryder Cup team format)으로 시합이 이루어 진다. 7명의 선수들이 각 팀의 주장과 함께 foursome, four-ball, single 등 총 16번의 경기를 하게 된다.

특별히 올 해는 대회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 팀이 유럽팀을 꺽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아시아팀은 대회 마지막 날인 11일,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3승4패1무를 기록했지만 3일간의 합계에서 10대 6으로 최종우승을 거머쥐었다.
한편, 올 해 대회에는 위창수 선수가 한국 대표로 참가하였다.

THE ROYAL TROPHY 2009 Official Result

Match

Asian Team

European Team

Hole scores

Foursomes

3

1

Foursomes

Four-ball

3 ½

½

Four-ball

Singles

3 ½

4 ½

Singles

Final Result

10

6

Summary

▣ 대회 홈페이지
www.theroyaltroph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