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랜드 업데이트

태국관광청이 여행잡지 TTG의 독자가 뽑은 2007 최고의 관광청에 선정되었다.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TTG 트래블 어워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여행산업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룬 기업체에 매년 시상을 하고 있으며 또한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 관광기구에 매년 시상을 하고 있다.

시상은 2007년 10월 25일 태국 방콕 소피텔 센터라 그랜드에서 IT&CMA 및 CTW 2007 아시아태평양과 함께 제18회 TTG 트래블 어워드 2007 행사와 갈라 디너에서 진행되었다.

태국관광청장 폼씨리 마노한씨는 이상은 태국관광청 전직원의 창의성과 전문성을 보여주는 것이며 관광산업이 매년 치열해짐에 따라 태국의 마케팅 프로파일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TTG의 독자들이 태국관광청의 노력을 알아주는 것에 기쁨을 느낀다고 밝혔다.

올해 태국관광청은 1998-99년 성공적으로 펼쳤던 어메이징 타일랜드 관광캠페인 슬로건 사용과 함께 마케팅정책에서 주요한 변화를 가져왔다.
태국의 관광상품과 서비스 범위 또한 소비자행동의 새로운 경향과 함께 분석되었으며 집중과 분석, 중요도, 자산 등에 따라 전통태국환대성, 요리, 유산, 건강 등 7가지의 범주로 새롭게 개편되었다.
제휴 마케팅활동 또한 강화되었으며 특히 항공사와 민간부 등의 산업파트너와의 제휴를 돈독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