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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아세안 관광포럼이 2008년 1월 18일부터 26일까지 방콕에서 개최된다.

동남아시아 10개국의 연례 관광산업정상회담인 아세안 관광포럼은 아세안국가의 최고위급 관광기구의 장들과 항공사, 관광상품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이번 포럼은 아세안 관광상품 및 서비스를 널리 알리기 위해 "Synergy of ASEAN towards Dynamic Unity in Diversity"라는 주제로 기획되었다.

태국관광청장 폼씨리 마노한_Phornsiri Manoharn씨는 '태국이 ATF2008을 개최하여 대표단을 맞이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우리는 2000년도에 ATF를 마지막 개최한 후 21세기에 처음 개최하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태국관광청장은 2008년까지 저가항공사, 오픈스카이, 개선된 도로와 철도망 등 성장동력을 확충할 예정이며 미래의 화두는 성장관리가 될 것이며 우리가 현재 처해있는 가장 큰 도전이 될 것으로 여기며 ATF2008에서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 건설적이고 긍정적, 장기적인 해결방법에 대한 여러가지 방안이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태국관광청장은 또한 태국관광청은 타이항공, 아세안각국의 항공사, 관광교역협회, 기타 공공 및 일반기업들과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대표단이 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새로운 틈새시장상품인 "Amazing Wonders of Thailand"과 왕실개발프로젝트인 "Royal Initiative Discovery" 등과 같은 많은 변화들을 목격할 것이라고 했다.

공식적인 프로그램은 소피텔 센트럴 호텔에서 개최되는 아세안관광테스크포스 미팅과 함께 2008년 1월 18일에 시작된다.아세안 NTO 미팅은 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아세안과 중국, 일본, 한국(ASEAN+3) 미팅은 소피텔 센트럴 호텔에서 1월 20일 개최된다. 아세안 관광장관과 항공사, 호텔, 여행사 등이 2008년 1월 21일 각각 미팅을 갖는다.

바이어와 셀러가 만나는 트레이드쇼은 TRAVEX는 IMPACT전시컨벤션센터의 Challenger2에서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다. 약 400명의 셀러와 450명의 바이어, 150여명의 미디어에서 참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 또는 온라인 등록은 http://www.atf2008thailand.com 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