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랜드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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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관광청 푸켓사무소는 고운 모래와 투명한 바다를 자랑하는 파라다이스 비치를 새롭게 소개한다. 파라다이스 비치는 푸켓의 제일 유명한 빠통 비치에서 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의 휴식, 피셔맨 워킹 스트리트(Fisherman Walking Streets)에 자리한 70여 개의 상점들,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스파, 스타일리쉬한 5 개의 레스토랑 그리고 비치 발리볼, 비치 사커, 카누, 스노쿨링, 패들 보드 등의 스포츠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천국’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풀문과 하프문, 그리고 블랙문에 유명 DJ들의 콘서트로 푸켓에서 가장 큰 해변 파티가 열리기도 하는 곳이다.

파라다이스 비치는 아침 오전 9시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저녁 7시30분까지 머물 수 있는 데이 패스와 밤 9시30분 이후의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나이트 패스 두 가지로 나누어 각 각 500바트와 1,500바트에 티켓을 판매한다. 이 티켓을 구입하여 입장하면 패들 보드, 스노쿨링, 일광욕 의자, 비치 발리볼, 비치 사커 등의 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매달 풀문, 하프문(2번), 블랙문에 4차례의 비치 파티가 열리는데 세계 유명 DJ들의 디제잉과 화려한 조명이 흥을 돋우는 신나고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바디 페인팅과 버켓 칵테일을 경험해 보는 것도 잊지 못할 휴가가 될 것이다.
특히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위한 더욱 화려한 파티들이 기다리고 있다.

피셔맨 워킹 스트리트는 쇼핑, 다이닝, 숙박 등이 모두 가능한 곳이다. 창의적인 인테리어와 제품들을 판매하는 샵들과 레스토랑 그리고 재미있는 엔터테인먼트 시설들이 자리하고 있다. 호텔은 타이 퓨전, 오리엔탈, 이탈리안, 멕시칸 4개의 테마로 나누어져 있으며, 태국식을 비롯하여 브런치, 채식 메뉴를 제공하는 비치를 따라 자리한 레스토랑들과 바, 유기농 제품을 사용하는 스파는 파라다이스 비치에서 꼭 경험해 봐야 하는 것들이다.

빠통 비치를 비롯한 푸켓의 3개 지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어 접근이 더욱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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