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한국인들이 태국의 코사무이를 신혼여행지로 선택합니다.

코사무이에서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해수욕을 원하신다면 코 낭유안과 코 따오를 꼭 한번 다녀오세요.. 강추입니다.

우선 코낭유안과 코따오에 가기 위해서는 여행사에 예약을 먼저해야겠죠~?

제가 예약을 하고 이용한 업체는 Lomprayah라고 하는 업체입니다.

일단 예약을 하면 예약한 날 몇시까지 저희 숙소로 올껀지 안내를 해줍니다.

그럼 만나서 하루동안 즐거운 여행을 하면 되겠습니다.

코낭유안으로 출발하는 날 오전 07:00 정도에 숙소로 차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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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이는 밴이나 혹은 미니버스가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차가 여러숙소의 손님들은 태우고 선착장으로 오기

때문에 숙소마다 차량이 도착하는 시간이 조금씩 다릅니다. 이 차로 선착장으로 이동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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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이는 큰 배로 이제 코 낭유안으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이 배의 내부 모습을 한번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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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의 내부와 2층 외부 모습이구요. 배에 탑승하기 전에 쿠폰을 주는대 그것으로 배 내부에 있는 상점에서 음료수와

교환이 가능합니다.

배는 꽤 큰편이구요...

아침 7시정도에 숙소를 출발하여 선착장에 도착한 후 선착장에서 08:00에 출발한거 같네요..조금 늦어지는 경우도

있는거 같습니다. 이 배를 타고 낭유안까지는 약 2시간 정도 걸리는거 같아요..

2시간 정도 배를 타고 이동하여 도착한 곳은 코 낭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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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이는 사진처럼 정말 아름다운 섬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름은 코 낭유안(낭유안 섬)

이곳에 도착하면 2개의 그룹으로 나뉘는대 1그룹은 낭유안을 먼저 관광하는 팀이고, 다른 1그룹은 코 따오로

이동을 합니다. 저는 코 낭유안을 먼저 들렀기에 그 관점에서 글을 쓰겠습니다.

낭유안에는 할 수 있는건 낭유안 섬에 있는 작은산 정상에서 낭유안섬을 배경으로 사진찍기, 앞바다에서 휴식 및

스노클링하기, 스킨스쿠버(별도요금이 들어갑니다.)가 있습니다. 또 낭유안에서는 우리의 허기진 배를 채워줄

식당도 있지요.. 10시~10시30분정도에 낭유안에 도착하여 12시정도까지 편하게 쉬다가 점심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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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태국현지식 뷔페입니다. 식사를 맛있게 하고 난 후 우리는 아름다운 꼬 따오섬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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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요거를 이용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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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배 2층에서 찍은 스노클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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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클링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꼬 따오에서 약 1시간~1시간 30분정도 스노클링하며 놀다가 다시 코 낭유안으로 돌아간 후 코 사무이에서 타고 왔던

큰 배를 2시 30분정도에 승차하여 다시 코 사무이로 돌아옵니다.

사무이에 도착을 하면 약 4시30분 ~ 5시 정도 될껍니다.

호텔에 도착하면 대부분 5시 30분정도 되는거 같구요..

코 사무이에 가시는 분들 꼭 코 낭유안과 코 따오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