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람푸&타논카오산

여행에 필요한 물품을 파는 노점상과 기념품 가게가 즐비하다. 

외국인을 상대하기 때문에 물가가 조금 비싼 게 흠. 흥정은 필수다. 

동일한 물건을 파는 노점이 많기 때문에 몇 군데 둘러보면 대략적인 가격을 파악할 수 있다. 

헌책방에서는 소설책, 가이드북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주로 영어와 일어로 된 책들로 아쉽게도 한국어 책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밖에 헤나나 타투 등을 할 수 있는 가게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카오산 로드보다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입하려면 방람푸 시장으로 가면 된다.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은 24시간 영업하지만 정부 정책에 따라 밤 12시 이후에는 주류 판매가 금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