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이 형성되면서 가장 먼저 생긴 골목. 쏘이 와닛 능 Soi Wanit 1이라고도 불린다. 

1782년 라마 1세가 방콕을 수도로 정한 해에 형성된 거리로, 현재 차이나타운에서 가장 크고 번화한 길인 타논 야왈랏보다 100년 이상 앞선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1km 가량 이어지는 골목에는 액세서리, 가방, 옷감, 의류, 캐릭터 용품, 시계, 보석, 약재 등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수없이 늘어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