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롬&싸톤
싸톤 남부 쏘이 루암루디에 자리한 반 카니타 & 갤러리는 전통 태국 레스토랑으로 명성이 높은 반 카니타에서 운영하는 곳이다. 차량 통행이 많은 큰길 가에 자리했지만 넓은 정원이 도심의 소음을 차단해 실내에서는 태국 전통의 분위기를 한껏 느끼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1999년에 문을 연 반 카니타 & 갤러리는 태국에서는 선구적으로 레스토랑과 갤러리를 결합해 선보인 곳이다. 현재의 위치로는 2005년에 옮겨 와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목재 건물과 어울리게 실내는 나무로 된 테이블과 의자로 꾸며져 있다. 각 테이블은 꽃으로 장식돼 있어 분위기를 한층 고급스럽게 만든다. 고풍스러운 식기 세트도 눈길을 끈다. 분위기처럼 서비스 또한 극진하며, 음식의 맛도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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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쌀라댕역에서 가장 가깝지만 걸어서 15분 가량 되는 거리다. 시내에서 이동한다면 택시를 타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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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69 South Sathorn, Thungmahamek Sath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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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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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품 요리 180B~, 1인 예산 40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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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675-4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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