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

Galleria Classic Theme Demo 02
방콕 왕궁 내 에메랄드 사원과 비교될 만큼 중요한 사원이다. 

아유타야 왕궁 내에 자리했으며 아유타야에서 가장 큰 사원이었다고 한다. 
입구에 들어서면 3개의 높다란 쩨디가 눈에 들어온다. 이곳이 왓 프라 씨 싼펫이 있었던 자리로 과거, 170kg의 금을 입힌 16m 높이의 입불상이 있었던 곳이다. 

입불상은 1767년 버마인들이 불을 질러 녹아 없어졌다. 
왓 프라 씨 싼펫이 있던 왕궁은 아유타야의 첫 번째 왕부터 100년 가량 왕실의 거주 공간으로 사용됐다. 

이후 1448년 보롬뜨라이록까낫 왕이 새로운 왕의 거주 공간을 만들면서 승려가 살지 않는 왕실 사원의 역할을 하게 됐다.




50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