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차부리

Galleria Classic Theme Demo 02

펫차부리는 8세기, 몬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매우 오래된 역사를 지닌 도시다. 이후 크메르가 정착한 흔적은 왓 깜팽 랭(Wat Kamphaeng Laeng)의 탑 등지에서 볼 수 있다. 종교 예술도 훌륭하다. 왓 야이 쑤완나람(Wat Yai Suwannaram)의 벽화와 티크 쌀라(Teak Sala)는 이곳 종교 예술의 뛰어남을 보여준다.

펫차부리의 남부에는 차암(Cha-Am)이라는 유명한 해변 휴양지가 있다. 왕실의 여름 궁전인 마룩 카타야완 궁전(Maruk Khathayawan Palace)은 이곳 바다와 마주하고 있다. 태국의 가장 큰 국립공원인 깽 끄라찬(Kaeng Krachan)에서는 푸른 여행이 가능하다. 국립공원은 미얀마 국경 지대까지 뻗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