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Galleria Classic Theme Demo 02
푸껫의 라싸다 선착장에서 뱃길로 1시간30분 가량 떨어진 섬이다. 

끄라비 주에 속하며 푸껫에서 뱃길로 48km, 끄라비에서 42km 거리다. 

섬은 크게 나누면 사람이 살고 있는 피피돈과 영화 <더 비치>로 유명해진 피피 레로 구분된다. 

선착장이 자리한 바다가 똔싸이 만, 반대편에 자리한 바다는 로달람 만이다. 

한국여행자들은 며칠 머물며 피피를 돌아보기 보다는 투어 상품을 이용해 당일로 피피에 다녀가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 이 두 해변만 보게 된다. 

피피에서는 한국인 뿐 아니라 동양인들도 거의 찾아볼 수 없을 정도. 

현지인을 치더라도 90% 가량이 서양인이다. 

물가 또한 육지에 비해 비싼 편으로 술과 담배를 포함해 섬에서 쓸 소모품은 육지에서 미리사가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