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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주변에서 하루정도 시간을 내서 다녀오기 좋은 곳으로 북쪽 30Km 정도에 농부아(Nong Bua)가 있다. 타이르 사람들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작지만 이쁜 사원인 왓 농부아 Wat Nong Bua를 가지고 있는 곳이다. 

1862년에 타이르에 의해 만들어진 사원으로 왓 푸민과 견줄만한 벽화가 장식돼 있는데 부다의 생애를 묘사한 짜따까(Jataka)가 주 내용을 이룬다. 사원 뒤 편의 골목에는 태국에서 무척이나 유명한 타이르 여성인 쿤 짠쏨(Khun Cahnsom)이 운영하는 직물과 의류를 생산하는 곳이 있다.


난 버스 터미널에서 타 왕 파(Tha Wang Pha)-뿌아(Pua) 행 로컬 버스를 타고 타 왕 파 조금 못 미친 농부아 입구에서 내려야 하며, 도로에서 사원까지는 3km 정도로 걸어가거나 오토바이 택시를 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