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Galleria Classic Theme Demo 02
2005년 10월, 비교적 새롭게 지어진 사원으로 온통 푸른 색을 띄고 있어 푸른 사원 – 블루 템플이라고도 불린다. 

치앙라이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가 된 왓 롱 쿤을 만든 찰름차이의 제자가 만든 곳으로 기본적인 태국 전통 사원 양식에 디테일과 장식이 더했다. 푸른 사원 안의 커다란 흰색의 불상은 일반 사원들과는 다른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또한 블루 사원 뒤에는 2014년에 완공된 왓 프라 탓 깻 깨우 쭐라 마니(Wat Phra That Ked Kaew, Chula Mani )라고 불리는 높이 20m의 하얀 사원이 있는데, 사원의 제일 높은 탑 안에는 태국 최고 원로 스님의 사리가 모셔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