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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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배낭 여행의 중심지이자 인구 천만 명이 넘는 대도시로 태국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다. 220년을 동안 수도를 이어 이어오고 있는 방콕은 현지 지명인 ‘끄룽텝 Krung Thep’의 뜻을 빌려 천사의 도시라 불리기도 한다. 방콕의 원래 이름은 '끄룽텝 마하나콘 보원 라따나꼬씬 마한따라 아유타야 마하딜록 뽑놉빠랏 랏차타니 부리롬 우돔랏차니왯 마하싸탄 아몬삐만 아와딴싸티 싸카타띠띠야 위쓰누 깜쁘라쌋'. 세계에서 가장 긴 도시 이름으로 기네스북에도 올랐다. 방콕이라 불리는 건 톤부리 시대 지역을 의미하는 방꺽이 서양에 알려져 지금까지 쓰이기 때문이다.
1782년 짝크리(Chakri) 왕조의 초대왕 라마1세에 의해 태국의 수도로서 세워졌으며, 방콕은 국가의 보고로, 정신, 문화, 정치, 상업, 교육, 외교상의 중심 도시다.
방콕은 1,500 평방 킬로미터가 넘는 지역으로 인구 1/10 이 방콕에 거주하고 있다.

시간과 마음의 여유만 있다면 방콕은 한 번쯤 가 볼만 한 도시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중 하나며, 화려한 사원, 궁전, 시간을 잃어버린 동양의 베니스인 짜오프라야 강의 전경, 수상가옥, 전통 민속춤, 화려한 쇼, 수많은 쇼핑센터 등 거리거리마다 즐거움이 가득한 곳이기 때문이다.

1분 정보
방콕의 중심부와 주변의 여러 지역은 개별적으로 혹은 단체 관광으로 방문할 수 있으므로, 방문을 원할 경우 담당자와 연락을 하면 된다. 한국에서 이미 완전 패키지 코스나 도중 하차할 수 있는 준 패키지 코스에 포함돼 있는 경우도 있다. 개별 여행자의 경우는 주요 여행사나 호텔의 관광 안내 데스크를 통해 쉽게 예약이 가능하다. 일상 복장으로 대부분의 장소를 방문할 수 있긴 하지만, “중요한 관습과 팁 예절”에 기록된 사항 들을 준수해야 한다.
사진은 거의 모든 장소에서 자유로이 찍을 수 있지만 에메랄드 사원 내부 와 같이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는 곳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