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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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방콕]
인천 국제공항에서 방콕까지 비행시간은 약 6시간. 

시차는 방콕이 서울보다 2시간 느리다. 

인천-방콕 구간은 대한항공(KE), 아시아나항공(OZ), 타이항공(TG), 티웨이항공(TW), 제주항공(7C), 이스타항공(ZE) 등에서 매일 직항 노선을 운항한다. 

진에어(LJ)는 주 4회 직항 노선을 운항한다. 항공 요금은 성수기와 비수기로 구분해 차이가 나며 요금 변동이 심하다.

·인천 국제공항 : 1577-2600, www.airport.kr
·방콕 쑤완나품 국제공항 : 방콕 02-132-1888, www.airportthai.co.th 
·타이항공 : 서울 02-3707-0114, www.thaiairways.com 
·대한항공 : 1588-2001, kr.koreanair.com
·아시아나항공 : 1588-8000, www.flyasiana.com 
·티웨이항공 : 1688-8686, www.twayair.com
·제주항공 : 1599-1500, www.jejuair.net
·이스타항공 : 1544-0080, www.eastarjet.com
·진에어 : 1600-6200, www.jinair.com

[저가항공사]
에어아시아와 녹에어, 타이거에어 등의 저가 항공사가 활발히 운항되고 있다.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둔 에어아시아는 저가 항공사 중 가장 먼저 취항, 태국 국내선은 물론 동남아시아, 한국 등지를 연결하는 국제선 노선에서도 저가 항공사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타이항공에서 운영하는 녹에어는 태국 국내선 중심으로 운항되며, 말레이시아 페낭과 라오스 비엔티안 등 일부 국제선 구간을 운항한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타이거에어는 태국, 싱가포르 노선을 이용할 때 유리하다. 방콕, 핫야이, 끄라비, 푸껫에서 싱가포르로 가는 국제선을 운항한다.

저가 항공사는 출발 예정일보다 빠르게 예약할수록 할인 폭이 커지기 때문에 일정이 정해지 면 예약을 하는 게 좋다. 

다만 저가 항공사의 특성상 예약의 변동이나 취소가 자유롭지 못하 므로 할인 요금 적용에 대한 조건들을 반드시 확인하는 게 좋다. 

또한 판매되는 요금보다 더 많은 세금이 부과되기도 하므로 추가되는 세금에 대해서도 꼼꼼히 챙겨야 한다.
[방콕-주변 국가]
방콕은 홍콩, 싱가포르와 더불어 아시아 지역에서 전세계를 연결하는 다양한 항공 노선을 갖 고 있는 아시아의 허브 공항으로 저렴한 할인 항공권을 구할 수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많은 여행자들이 방콕을 거점으로 인도, 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호주 등지를 넘나든다.

[태국 국내선]
타이항공 외에도 방콕에어, 녹에어, 에어아시아, 오리엔트타이항공 등 수많은 항공사에서 태국 국내선을 취항 중이다. 

항공사마다 운행하는 구간과 요금이 다르므로 인터넷이나 여행사 에서 미리 확인하는 게 좋다. 

국내선 비행기 탑승 시에도 신분증을 확인하니 여권을 소지해야 한다.

· 방콕에어 www.bangkokair.com 
· 녹에어 www.nokair.com 
· 에어아시아 www.airasia.com 
· 오리엔트타이항공 flyorientthai.com 
· 타이거에어 www.tigerairway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