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싸눌록

Galleria Classic Theme Demo 02
아유타야 왕조 시대에 25년간 수도의 역할을 했던 곳으로 연구할 만한 가치가 충분한 역사 도시다. 핏싸눌룩을 방문한 여행자라면 반드시 들러야 할 곳이 있다. 바로 왓 프라 씨 라따나 마하탓(Wat Phra Si Rattana Mahathat)으로 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처상이라 알려진 프라 부다 친나랏(Phra Buddha Chinnarat)이 모셔져 있다. 사원과 함께 자리한 친나랏 국립 박물관(Chinnarat National Museum)에서는 쑤코타이 시대 때부터 이어온 태국의 문화와 예술 전반에 관해서도 볼 수 있다. 

수 세기에 걸쳐 내려온 지역의 예술품과 공예품 등을 전시한 민속 박물관(Folklore Museum)도 또 다른 볼거리다. 사원이나 박물관 외, 아름다운 자연도 핏싸눌록의 자랑이다. 특히 퉁 쌀란 루앙 국립공원(Thung Salan Luang National Park)에서는 다양한 종의 꽃과 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