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랏

Galleria Classic Theme Demo 02
사람 사는 냄새 가득한 섬

꼬 창과 꼬 꿋 사이에 자리한 길이 10km, 폭 5km 크기의 섬.
천여 명 남짓의 주민들이 고무를 생산하고 코코넛 나무를 키우며 살아간다. 꼬 막은 개인 소유의 땅이 95%에 달해 개발이 더딘 편이다. 대형 리조트는 거의 없고, 작은 리조트와 방갈로가 군데군데 자리했다. 일부 고급 리조트 외에 대부분은 방갈로 수준의 리조트라고 보면 된다.

리조트와 레스토랑, 여행사 등 여행자 편의 시설은 아오 까오Ao Kao와 아오 쑤언 야이Ao Suan Yai에 집중돼 있다. 뜨랏에서 오는 페리가 서는 아오 닛Ao Nid 인근에는 학교, 병원, 상점 등 주민 편의 시설이 자리했다. 바다는 매우 맑다. 육안으로는 아오 까오에 비해 아오 쑤언 야이가 맑아 보이지만 바닥의 차이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