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용

Galleria Classic Theme Demo 02
여행자들에게는 라용보다 오히려 더 익숙한 이곳은 꼬 싸멧으로 들어가는 선착장이 자리한 곳이다. 방콕에서 반 페까지 가는 버스가 동부 터미널에서 수시로 출발하기도 하고, 카오산의 여행사에서 꼬 싸멧까지 버스+보트 조인트 티켓으로 꼬 싸멧으로 가기도 한다.
반 페에는 별다른 볼거리가 없지만 꼬 싸멧으로 가려면 반 페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꼬싸멧으로 가는 보트가 출발하는 곳으로 여행자들에게는 라용보다 오히려 더 익숙한 곳이다. 방콕 동부 터미널에서 반페까지 버스가 수시로 출발하며, 카오산의 여행사에서 꼬싸멧까지 버스와 보트를 결합한 조인트 티켓을 판매한다.

선착장 인근에는 여행자들을 상대로 조개 껍데기 장식품과 건어물, 의류,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매장들이 자리했다.
현지인들에게는 반 페 입구의 수산물 시장이 인기다. 게, 새우, 생선, 생선 소스, 건어물 등 현지에서만 볼 수 있는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