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용

Galleria Classic Theme Demo 02
아오 처 Ao Cho 
‘꽃송이 해변’이라는 예쁜 이름을 지닌 꼬 싸멧의 해변이다. 해변은 폭은 그리 넓지 않지만 길이가 200m 정도 되며, 모래가 곱고 간간히 파도가 친다. 해변 가운데에는 나무로 만든 작은 선착장이 있다.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한가로이 휴가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해변으로 외국 배낭여행객보다는 태국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편이다. 아오 처로 가려면 반 페의 선착장에서 아오 웡드안까지 가는 보트를 이용하는 게 좋다. 
아오 웡드안과 가까워 걸어서 이동하면 된다. 나단 선착장에 내려 아오 처로 간다면 아오 웡드안까지 썽태우를 이용해야 한다. 숙소는 해변 중간에 자리한 원더랜드 방갈로(Wonder Land Bungalow)가 규모가 큰 편이다. 레스토랑, 바, 여행사, 인터넷, 국제 전화, 슈퍼, 해양 스포츠 숍 등을 갖추고 있다.